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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업 블로그 · 온라인모임 가이드

해외 친구와 약속할 때는 시각 옆의 날짜도 확인합니다

서울과 해외에 흩어진 친구들이 온라인으로 만나는 상황. 모임의 기준 시간대와 내 시간대를 구분하고 날짜 경계와 생활 시간을 함께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해외로 이사 간 친구와 온라인 게임을 하기로 한 도현은 토요일 밤이라는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서울에서 말한 토요일과 친구가 생각한 토요일이 같은 시간인지 확인하지 않은 채 대화가 끝났습니다. 다음에는 몇 시냐는 질문보다 어느 도시 기준이냐는 질문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서로 다른 시간대의 친구들을 가정한 예시입니다.

모임에 쓸 기준 시간대를 하나 정합니다

핏업에서 모임을 만들 때 추가 설정의 시간대를 확인합니다. 서울 기준으로 후보를 열기로 했다면 해당 시간대를 고르고, 초대 메시지에도 서울 기준이라는 말을 적습니다. 날짜와 시각을 말할 때 기준을 생략하지 않는 약속입니다.

참여자가 다른 시간대에 있다고 해서 각자 입력한 숫자를 모두 서울 시각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화면에 표시된 모임의 시간대와 내 시간대 안내를 구분해서 확인하고 응답합니다.

내 시간대의 날짜까지 읽습니다

기기 시간대와 모임 시간대가 다르면 핏업은 시간축이나 후보의 세부 안내에 환산 시각을 함께 표시합니다. 시각뿐 아니라 환산된 날짜도 살펴봅니다. 서울의 주말 후보가 다른 도시에서는 평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현은 친구에게 후보의 날짜와 시간, 표시된 시간대 이름을 함께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기기 시간대가 현재 머무는 도시와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면 표시만 믿고 답하지 말고 먼저 기기 설정을 확인합니다.

한 번 외운 시차를 다음 달 약속에 그대로 적용하지 마세요. 모임이 열리는 날짜에 맞춰 환산 시각을 확인하고, 최종 공지에는 기준 시간대 이름을 함께 적습니다.

일할 수 없는 시간과 쉬고 싶은 시간을 함께 존중합니다

세 도시의 낮 시간이 모두 겹치지 않는다면 가장 많은 사람이 깨어 있는 시간을 찾는 것만으로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다음 날 출근하는 사람과 쉬는 사람의 부담도 다릅니다. 각자 실제로 함께할 수 있는 범위만 표시하고, 늦은 시간을 당연하게 양보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만 매번 새벽에 참여해야 한다면 이번에는 짧게 만나거나 다음 회차의 시간대를 바꾸는 방법을 대화로 정합니다. 이번 일정의 응답만으로 다음번 가능 시간까지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지에는 기준 날짜와 접속 방법을 같이 적습니다

시간을 확정하면 모임 시간대의 날짜와 시작·종료 시각, 접속할 곳을 한 메시지에 담습니다. 각자는 자기 지역의 날짜와 시각을 다시 확인하고 캘린더에 기록합니다. 캘린더에 추가하는 작업과 친구에게 공지를 보내는 작업은 각각 직접 진행합니다.

이 예시에서 도현이 바꾼 것은 친구의 생활 시간이 아니라 약속을 적는 방식입니다. 어느 도시의 어느 날짜인지 분명히 쓰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를 확인하며 온라인 모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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