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 심사 일정은 대개 학생이 직접 잡습니다. 지도교수님을 포함해 서너 분의 일정을 맞춰야 하고, 외부 심사위원이 계시면 이동 시간도 생각해야 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 2시는 어떠세요?"로 메일을 시작하면 답이 엇갈려 몇 번씩 다시 여쭙게 됩니다.
먼저 확인할 것
- 학과의 심사 기간과 결과 제출 마감
- 심사위원 구성과, 반드시 참석하셔야 하는 분(심사위원장, 지도교수님)
- 장소: 학과 세미나실 예약 가능 시간, 또는 화상 심사 여부
- 외부 심사위원의 이동 시간
순서 한눈에 보기
- 1후보 시간은 넓게심사 가능 기간 전체, 1시간 단위
- 2짧은 요청 메일과 링크무엇을 언제까지 해 주시면 되는지
- 3꼭 참석하셔야 하는 분부터이름 옆 별표로 기준 정하기
- 4필요시로 답하신 분께만 확인전체 메일을 다시 돌리지 않기
- 5정한 시간을 한 번에 공지장소와 심사본 일정까지
1. 후보 시간은 넓게, 칸은 30분이나 1시간으로
심사는 보통 한두 시간이 걸리므로, 15분 단위로 잘게 나누면 칠할 칸만 많아집니다. 핏업에서 만들 때 시간 단위를 30분이나 1시간으로 고르고, 범위는 "낮(09:00~18:00)" 빠른선택으로 잡으면 됩니다. 후보 기간은 심사 가능 기간 전체를 열어 두는 편이 다시 여쭙는 일을 줄입니다.

2. 요청 메일은 짧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언제까지 해 주시면 되는지만 분명하게 전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신 시간을 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입 없이 바로 응답하실 수 있습니다.
응답은 ○월 ○일까지 부탁드립니다.
장소가 정해졌다면 만들 때 장소 칸에 적어 두세요. 링크를 연 교수님 화면에 함께 보입니다. 화상 심사라면 회의 링크를 넣어도 됩니다.
3. 꼭 참석하셔야 하는 분부터 맞춥니다
응답이 모이면 참여자 목록에서 심사위원장과 지도교수님 이름 옆의 별표(★)를 눌러 두세요. 그분들이 모두 되는 시간 가운데 가장 많은 분이 되는 시간부터 추천합니다. 함께 되는 시간이 아직 없으면 그렇다고 알려 주므로, 후보를 넓힐지 따로 여쭐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4. "필요시"로 답하신 분께만 따로 여쭙니다
어떤 분이 특정 시간을 "필요시"로 칠하셨고, 그 시간만 확인되면 모든 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핏업이 그분께 보낼 확인 문구를 만들어 줍니다. 전체 메일을 다시 돌리지 않고 한 분께만 여쭈면 됩니다.

5. 정한 시간은 한 번에 알립니다
시간이 정해지면 공지 문구를 복사해 심사위원 전체 메일이나 메신저로 보냅니다. 장소와 시간, 심사본 배포 일정을 함께 적으면 추가 문의가 줄어듭니다.
체크리스트
- 학과 심사 기간과 마감 확인
- 꼭 참석하셔야 하는 분 확인
- 장소 또는 화상 링크 확보
- 링크와 함께 짧은 요청 메일 발송, 응답 기한 명시
- 별표로 필수 참석자 기준 추천 확인
- 필요하면 "필요시"로 답하신 분께만 확인 요청
- 확정 공지 발송, 심사본 배포 일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