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면접 일정을 잡는 일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면접관 세 명의 캘린더가 서로 공유되지 않으면, 메일과 메신저로 "이 시간 괜찮으세요?"를 몇 번씩 주고받게 됩니다. 그사이 후보자는 다른 회사 면접을 먼저 잡습니다.
면접 일정이 늘어지는 이유
- 면접관이 모두 들어와야 하는지, 한 명만 빠져도 되는지가 정리되지 않은 채 묻기 시작합니다.
- 한 번에 한 시간씩 제안하니, 거절될 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묻습니다.
- 면접관 일정이 정해져야 후보자에게 제안할 수 있어서, 후보자 연락이 늦어집니다.
- 1면접 가능 기간을 넓게업무 시간 전체, 1시간 단위
- 2면접관에게 링크 하나가입 없이 응답
- 3꼭 들어와야 하는 면접관 표시이름 옆 별표
- 4그 기준으로 후보 시간 고르기두세 개를 골라 두기
- 5후보자에게 제안하고 공지장소와 화상 링크까지
1. 면접 가능 기간을 넓게 엽니다
"다음 주 화요일 2시"처럼 한 시간을 제안하지 말고, 면접이 가능한 기간 전체를 엽니다. 업무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칸은 1시간 단위로 잡으면 면접관들이 칠하기 편합니다.
2. 면접관에게 링크 하나를 보냅니다
메일이나 메신저로 링크 하나만 보내면 됩니다. 가입 없이 이름만 적고 되는 시간을 칠합니다. 사내 캘린더 권한이 서로 달라도 상관없습니다.
3. 꼭 들어와야 하는 면접관을 표시합니다
모든 면접관이 같은 무게는 아닙니다. 채용 책임자처럼 꼭 들어와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여자 목록에서 그 사람 이름 옆의 별표(★)를 누르세요. 그 사람이 되는 시간 가운데 가장 많은 면접관이 되는 시간부터 추천합니다.

4. 그 기준으로 후보 시간을 고릅니다
결론 카드에는 기준에 맞는 가장 좋은 시간이 서고, 다른 후보 시간도 함께 나옵니다. 후보자에게 제안할 시간 두세 개를 여기서 고르면 됩니다.

5. 후보자에게 제안하고 공지합니다
후보자가 시간을 고르면, 공지 문구를 복사해 면접관들에게 알립니다. 면접 장소나 화상 회의 링크는 만들 때 장소 칸에 적어 두면 면접관 화면에도 보입니다.
채용 담당자를 위한 작은 팁
- 면접관이 많을수록 "필요시" 응답이 쓸모 있습니다. 회의를 옮길 수 있는 시간은 필요시로 칠해 달라고 부탁하세요.
- 한 명만 조정하면 모두 되는 시간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보낼 부탁 문구를 결론 카드가 먼저 권합니다.
- 같은 방식으로 고객사 미팅, 외부 자문 회의처럼 바깥 사람이 섞인 일정에도 쓸 수 있습니다.
정리
- 면접 가능 기간 전체, 1시간 단위로 열기
- 면접관에게 링크 하나
- 꼭 들어와야 하는 면접관에게 별표
- 그 기준으로 후보 시간 두세 개 고르기
- 후보자에게 제안하고 공지 문구로 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