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날짜를 잡을 때 가장 불편한 건 "그날 저는 안 돼요"를 말하는 순간입니다. 팀장님이 먼저 "목요일 어때?"라고 하면, 그날 약속이 있어도 다들 "좋아요"라고 답하기 쉽습니다. 결과는 억지로 맞춘 날짜와 당일 빠지는 사람입니다.
공개 투표가 불편한 이유
- 누가 어느 날을 골랐는지 다 보여서, 윗사람과 다른 날을 고르기 어렵습니다.
- 안 된다고 답하면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생깁니다.
- 결국 진짜 되는 날이 아니라 "말하기 편한 날"이 모입니다.
- 1이름을 숨기고 모으기를 켜고 만들기만든 사람에게도 이름이 안 보임
- 2후보 날짜를 넉넉히2주 안의 평일 저녁
- 3링크만 단톡방에가입 없이 응답
- 4되는 시간만 칠하기안 되면 이번엔 다 안 돼요
- 5가장 많이 되는 날로 공지인원만 보고 결정
1. "이름을 숨기고 모으기"를 켜고 만듭니다
핏업에서 모임을 만들 때 이름을 숨기고 모으기를 켜면, 응답한 사람의 이름이 만든 사람을 포함해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습니다. 화면에는 이름 대신 번호로 표시되고, 몇 명이 어느 시간에 되는지만 보입니다.

2. 후보 날짜는 넉넉하게 엽니다
다음 주와 그다음 주 평일 저녁처럼 후보를 넓게 열어 두세요. 시간은 "저녁(18:00~22:00)" 빠른선택으로 한 번에 정할 수 있습니다.
3. 링크만 단톡방에 올립니다
"되는 시간만 칠해 주세요. 이름은 저도 못 봅니다."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링크를 연 사람은 화면 맨 위에서 이름이 숨겨지는 모임이라는 안내를 먼저 봅니다.
4. 되는 시간만 칠합니다
안 되는 날은 칠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이유를 적을 칸도 없고, 누가 칠하지 않았는지도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번엔 전부 어렵다면 "이번엔 다 안 돼요"로 답하면 됩니다.
5. 인원만 보고 정합니다
결론 카드에는 가장 많이 되는 날짜와 "8명 중 6명 가능"처럼 인원이 나옵니다. 안 되는 사람도 이름 대신 번호로만 보이니, 날짜를 정하는 사람도 특정 누구를 기준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모임에도 잘 맞습니다
- 팀 회식, 부서 워크숍, 송별회처럼 위아래가 섞인 모임
- 선배와 후배가 함께 있는 동아리 뒤풀이
- 참석 여부가 민감한 모임(경조사 이후 위로 모임 등)
정리
- 만들 때 이름을 숨기고 모으기를 켠다
- 후보는 2주 안의 평일 저녁으로 넉넉히
- 링크만 단톡방에, "이름은 저도 못 봐요" 한 줄
- 되는 시간만 칠하고, 안 되면 이번엔 다 안 돼요
- 인원만 보고 날짜를 정해 공지